||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1 c.루카2009.10.24 15:37 기도는 영혼의 음식1 김일선2009.10.24 12:05 반구역 활성화 방법 정충길2009.10.23 16:06 죽는다는 것은... 조동규베드로2009.10.23 12:59 사용권한이 없습니다.2 김우현2009.10.23 11:52 반구역장 교육3 정충길2009.10.23 07:28 손의 십계명1 c.루카2009.10.22 12:30 한산대첩 승전장 정충길2009.10.21 18:43 절벽 아래로..2 c.루카2009.10.21 15:43 저의 욕심3 c.루카2009.10.21 12:54 황순원의 소나기마을을 찾아서... 김일선2009.10.20 13:05 아름다운 그림들1 김우현2009.10.17 15:53 가을 국화2 정충길2009.10.16 12:36 복지관 도시락봉사2 에밀리아나2009.10.16 09:18 마조스님 이야기1 조동규베드로2009.10.15 18:15 어제저녁 죽림에서는.1 김일선2009.10.15 16:24 그런가 그랬군 조동규베드로2009.10.14 17:58 가을속 문학기행 - 김유정의(30년대) 실레마을을 찾아서... 김일선2009.10.14 14:16 가을속 문학기행 - 이외수의 감성마을을 찾아서...1 김일선2009.10.13 17:19 구인광고 (최고우대) 정충길2009.10.11 17:32 7 8 9 10 11 12 13 14 15 1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