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효 새벽반주2010.01.11 13:24 새해소망3 김일선2010.01.06 17:52 공현대축일(삼왕내조) 정충길2010.01.01 12:52 북신성당 중,고등학생 부모님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서 & 등록비 ) 류희승(프란치스코)2009.12.26 16:49 성탄절 새로운 하느님의2 에밀리아나2009.12.26 09:40 성탄전야 미사 에밀리아나2009.12.26 09:33 기쁜성탄 과 새해인사 드립니다1 정충길2009.12.23 15:20 25년 전의 사교육 문제해결,,,? 김우현2009.12.22 21:37 3차 신경통?1 김우현2009.12.20 06:47 서산대사 시비 (西山大師 詩碑)3 새벽반주2009.12.16 12:40 토론문화1 김우현2009.12.14 21:40 天主敎 要理問答 정충길2009.12.12 10:47 담임선생과 학부형 김우현2009.12.06 20:37 마지막12월 사랑의기도1 정충길2009.12.05 16:28 어두운것 반짝이기 위함이다1 새벽반주2009.12.03 14:10 사랑하면 보인다 중에서1 새벽반주2009.12.03 14:04 당신이 태어났을때1 새벽반주2009.12.03 14:01 다시 대림절에 김일선2009.12.01 14:23 붕어빵1 정충길2009.11.24 19:09 표준화 논란? 김우현2009.11.24 07:36 5 6 7 8 9 10 11 12 13 1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