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어두운것 반짝이기 위함이다1 새벽반주2009.12.03 14:10 어느 의사의 이야기1 조동규베드로2010.03.03 23:01 야고보 회장님 귀여운 외동딸4 새벽반주2010.06.22 14:15 안녕하세요?1 하비안네2009.04.04 13:57 아침부터 ~4 배 아말리아2009.04.27 09:25 아치에스 (Acies) 봉헌 사열식!! 김일선2010.03.22 17:51 아직도 월중행사표가 공란입니다.1 김우현2010.10.01 21:44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1 k vincent2010.02.02 09:26 아무것도 모르면서. 김나연2014.05.29 16:12 아마추어의 삶, 프로의 삶. 김일선2009.11.23 17:34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4 박철현2009.04.15 22:48 아름다운 사람이란?3 배 아말리아2009.04.04 13:46 아름다운 북신성당1 김빈첸시오2009.03.02 09:18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치매조기검진 모습2 김일선2009.03.26 17:32 아름다운 그림들1 김우현2009.10.17 15:53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stephenia2009.04.11 10:52 신종인플루엔자 대국민 행동 요령 (펌) 에밀리아나2009.08.23 16:33 신심단체별 동하계용품정리 분담표입니다 정수범아오스딩2010.10.16 19:45 신부님은 어째 인사 한번 없으십니까? 김우현2011.05.23 14:55 신묘년 새해 첫날에. 김일선2011.01.01 15:47 3 4 5 6 7 8 9 10 11 1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