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요즈음 렌즈에 담을수 있는 꽃들1 새벽반주2010.09.14 09:45 요셉상1 김빈첸시오2009.03.02 10:30 와~~~ 장마가 다시 오나봅니다.2 에밀리아나2009.08.13 10:13 오후 3시에 눈을 씻자.1 김우현2009.06.03 07:11 오카리나 김일선2009.07.23 16:32 오월과 비2 에밀리아나2009.05.12 11:03 오월 햇살좋은 날3 에밀리아나2009.05.19 18:15 오빠 아저씨 할배 구별법...3 ♡경숙아╚ㅖ스2009.06.22 19:07 오늘은 기쁜 첫영성체한 날.. 에밀리아나2010.06.06 12:57 예배 와 미사 김우현2010.07.11 07:46 예물과 헌금1 김우현2010.09.02 14:37 영원에 대한 생각2 김일선2009.03.20 16:33 열심히 열심히...5 에밀리아나2009.04.06 20:18 열린마음,,, 김우현2009.05.22 18:58 여름철 건강관리1 김일선2009.06.22 18:28 엠마오로 떠나는 제자들...(오늘의 복음말씀)4 stephenia2009.04.15 15:46 엄마 !6 배 아말리아2009.04.16 10:31 어제저녁 죽림에서는.1 김일선2009.10.15 16:24 어릴땐~2 배 아말리아2009.05.06 09:32 어떤 부부의 헌신? 김우현2011.02.12 02:42 2 3 4 5 6 7 8 9 10 1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