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지리마운틴의 가을 새벽반주2010.10.27 09:36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존재하라 김일선2009.07.30 18:09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2 김일선2009.10.01 13:12 중요사항-회원가입시2 에밀리아나2009.03.28 21:43 준표도련님,무작정,한주성님1 에밀리아나2009.03.21 12:25 죽는다는 것은... 조동규베드로2009.10.23 12:59 주일학교 초등부 여름 신앙학교2 에밀리아나2009.07.29 16:09 주일학교 개학과 작은 수녀님.1 에밀리아나2009.03.01 20:16 주일에 주차장이 남다니? 김우현2011.05.23 14:53 주님의 기도4 stephenia2009.03.13 22:11 주님 만찬 성목요일미사1 에밀리아나2009.04.10 08:51 좋은글..6 ♡경숙아╚ㅖ스2009.03.31 20:49 존경하는 교우들에게1 강호중(요셉)2009.04.17 13:21 조금만 참아주세요8 STELLAR *2009.04.21 11:41 제사를 전날에 지내는 이유?1 김우현2009.05.14 14:38 제가 정말 부탁드립니다 박철현2010.07.28 23:29 제 탓이요, 제 탓이요,1 김우현2009.11.23 11:28 정답을 맞취보세요~4 stephenia2009.04.03 18:06 절벽 아래로..2 c.루카2009.10.21 15:43 전례, 하느님과 소통하기 김나연2013.03.11 18:00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