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성모당1 김빈첸시오2009.03.02 10:08 성모님의 밤(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김맹기실바노2015.05.11 19:25 성모님의 곡예사1 배 아말리아2009.05.19 18:54 성모님 성월1 박철현2009.05.01 21:45 성당의 "금주 행사 .소식"이 궁금하시면 에밀리아나2009.03.24 10:54 성당과 교회2 김우현2010.07.04 09:05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1 에밀리아나2009.04.12 19:24 성금요일 수난감실1 에밀리아나2009.04.12 19:21 성가정회 피정을 마치고... 김일선2011.04.19 17:30 성가정회 가을 나들이 김나연2014.11.05 13:47 성가대와 복음게시물 게시판에서 에밀리아나2009.07.04 23:20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편지 stephenia2009.06.01 20:53 설화2 김일선2012.03.05 12:37 설날 합동제례1 정충길2010.02.14 19:25 설날 미사 김우현2011.02.08 07:38 서예(붓글씨)에 관심이 있으신분,,,,, 김우현2009.08.25 19:53 서산대사 시비 (西山大師 詩碑)3 새벽반주2009.12.16 12:40 색채는 빛의 고통2 김일선2010.07.14 16:12 색소폰을 배우고 싶은 분??1 김우현2009.09.06 08:54 새해소망3 김일선2010.01.06 17:52 5 6 7 8 9 10 11 12 13 1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