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담임선생과 학부형 김우현2009.12.06 20:37 당신이 태어났을때1 새벽반주2009.12.03 14:01 대건 성당 신부님 특강 중 일부분(꽃동네)4 에밀리아나2009.03.26 09:15 대문에서...5 하비안네2009.04.24 21:48 대자 모임 김우현2010.12.29 22:21 대화를 즐기는 국민,,, 김우현2010.05.12 10:04 더 넓게 더 아름답게!2 김일선2010.06.15 17:57 도다리 쑥국 김우현2010.05.20 14:42 독수리는 날개짓을 하지 않는다11 박철현2009.04.22 22:32 동피랑 벽화 모음2 k vincent2009.03.06 13:37 동피랑,,,1 김우현2010.04.22 14:52 동피랑에 첨 가보니...1 에밀리아나2010.06.06 22:05 동해안 일출 김일선2010.12.01 16:58 동행1 양해진미카엘2009.04.21 08:28 동행에 관하여 ^^2 박철현2009.03.17 22:37 될 때까지3 박철현2009.04.03 00:07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들.2 에밀리아나2009.03.18 08:07 들렀다 갑니다~^^2 하비안네2010.07.20 17:54 디자인의 허실. 김우현2009.11.09 14:41 땅 끝 마을 추억여행4 김일선2010.08.31 18:40 4 5 6 7 8 9 10 11 12 1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