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허허바다1 김일선2010.09.08 13:33 반석 책으로 하는 미사곡들.1 에밀리아나2009.07.26 20:50 당신이 태어났을때1 새벽반주2009.12.03 14:01 건의사항을 보고,,, 정충길2009.11.07 14:22 어릴땐~2 배 아말리아2009.05.06 09:32 붕어빵1 정충길2009.11.24 19:09 새해소망3 김일선2010.01.06 17:52 사랑하면 보인다 중에서1 새벽반주2009.12.03 14:04 진달래꽃 경상도버전2 새벽반주2010.03.12 23:00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누어요. 알렐루야 ~♬1 김일선2010.04.05 18:48 고해성사1 박철현2009.03.27 22:06 [re] 관리자님 보세요1 김일선2009.04.20 14:29 부탁합니다1 정충길2010.07.28 15:53 3월이 가네...2 김일선2009.03.30 16:02 진정한 매력을 지닌 사람4 김일선2009.04.16 16:30 문산성당 방문1 정충길2009.05.25 22:38 사랑과 기쁨의 열매2 박철현2009.03.30 22:19 개학에 맞춰 개인위생부분(신종~대처요령) 에밀리아나2009.08.25 22:50 성모님의 곡예사1 배 아말리아2009.05.19 18:54 꼬마인형,조정애,최종환,박혜영(존칭생략) 에밀리아나2009.08.11 22:43 4 5 6 7 8 9 10 11 12 1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