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일요일 미사후 아내와 걷는 둘만의 올레길1 새벽반주2010.09.14 09:24 회개의 삶 김일선2010.03.23 16:58 성모님 성월1 박철현2009.05.01 21:45 부스러기 성경이야기 김우현2010.06.06 14:55 그것은 희망입니다2 박철현2009.03.29 23:36 복사단 7,8월 일정표 배 아말리아2009.07.02 20:21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일선2010.05.13 15:08 하느님 알기1 김일선2009.10.28 16:47 도다리 쑥국 김우현2010.05.20 14:42 가을국화 전시작품1 정충길2009.10.25 22:04 디자인의 허실. 김우현2009.11.09 14:41 예물과 헌금1 김우현2010.09.02 14:37 하느님과 하나님 김우현2010.12.21 22:18 새로운 성당 김우현2010.02.15 17:40 4구역 2반 반모임 장소 공지1 박프란체스카2009.09.08 21:07 신심단체별 동하계용품정리 분담표입니다 정수범아오스딩2010.10.16 19:45 사내하청 김우현2010.07.27 08:15 그런가 그랬군 조동규베드로2009.10.14 17:58 기행문4 김일선2010.08.06 13:01 186차 187차 남/여 꾸르실료 환영식4 새벽반주2010.08.09 08:44 3 4 5 6 7 8 9 10 11 1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