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개불과 낙조 김일선2010.01.22 14:18 개학에 맞춰 개인위생부분(신종~대처요령) 에밀리아나2009.08.25 22:50 건의사항을 보고,,, 정충길2009.11.07 14:22 걸림돌 stephenia2009.07.07 14:32 게임도 7.23 저작권법에 걸릴까??? 에밀리아나2009.07.08 23:53 겨울바다를 보며1 김일선2010.12.05 16:28 결혼기념일2 새벽반주2011.10.17 13:32 결혼전 과 결혼후2 새벽반주2009.11.18 13:53 고맙습니다 김종삼2010.06.30 00:59 고성 상리 연꽃공원3 새벽반주2010.08.19 11:52 고해성사1 박철현2009.03.27 22:06 공곶이 도보순례 김일선2010.04.28 16:51 공현대축일(삼왕내조) 정충길2010.01.01 12:52 관리자님 보세요1 양해진미카엘2009.04.18 09:57 교리시간1 김우현2009.05.01 08:21 교통표지판 인생3 박철현2009.04.02 00:40 구멍난 하늘2 에밀리아나2009.07.16 10:49 구역분과 하반기 연수를 다녀와서1 정수범아오스딩2010.10.04 23:53 구인광고 (최고우대) 정충길2009.10.11 17:32 국민의 기상시간? 김우현2010.05.08 17:50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