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성탄절 새로운 하느님의2 에밀리아나2009.12.26 09:40 북신성당 중,고등학생 부모님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서 & 등록비 ) 류희승(프란치스코)2009.12.26 16:49 공현대축일(삼왕내조) 정충길2010.01.01 12:52 새해소망3 김일선2010.01.06 17:52 효 새벽반주2010.01.11 13:24 놀라운 일?1 김우현2010.01.14 20:18 1월14일목요일 신부님강논말씀3 정충길2010.01.15 13:15 개불과 낙조 김일선2010.01.22 14:18 시 한편2 조동규베드로2010.01.30 23:50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1 k vincent2010.02.02 09:26 산양 중화마을에서...1 김일선2010.02.04 17:44 설날 합동제례1 정충길2010.02.14 19:25 새로운 성당 김우현2010.02.15 17:40 이웃사랑 실천을... 김일선2010.03.02 13:12 어느 의사의 이야기1 조동규베드로2010.03.03 23:01 가신 분과 오신 분. 에밀리아나2010.03.07 08:28 2010년도 새로운 소공동체장. 에밀리아나2010.03.07 08:31 라이락 묘목 김우현2010.03.08 23:13 눈 쌓인 북신동 성당.3 에밀리아나2010.03.10 16:28 인터넷으로 종묘파는 곳 에밀리아나2010.03.10 17:5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