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10월 11일 무슨 날이신지 아시죠? 에밀리아나2009.10.10 18:22 10월 24일(토)은 차동엽신부님 초청특강이 있습니다. 김형진 레오2009.10.09 08:32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1 김일선2009.10.08 18:11 한가위1 김우현2009.10.02 16:25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2 김일선2009.10.01 13:12 누 엘리자베스가 득남했어요,1 김우현2009.09.29 15:26 남편 일터에 또다른 아내? '오피스 스파우즈' 뭐길래(펌) 에밀리아나2009.09.29 14:35 이글 꼭 읽어 보십시요 정충길2009.09.26 14:17 방글라데시 김우현2009.09.25 21:44 순교자 성월에... 김일선2009.09.20 23:17 우리집 뜰안 야생화2 정충길2009.09.16 11:31 가을 야생화 사진2 정충길2009.09.16 07:53 10월 11일 본당의 날과 연차총친목회1 에밀리아나2009.09.15 18:37 사진올리기 연습7 정충길2009.09.15 17:14 사진 올리는법 알려주세요 정충길2009.09.14 10:59 사진을 올리는 방법 에밀리아나2009.09.15 11:05 우리나라의 인구는 얼마가 적정할까? 김우현2009.09.12 12:12 9월 20일 순교자 현양대회 취소 에밀리아나2009.09.11 21:23 4구역 2반 반모임 장소 공지1 박프란체스카2009.09.08 21:07 우리 이사간다!4 이정화 효임골롬바2009.09.08 10:26 8 9 10 11 12 13 14 15 16 1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