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이 기초가 된 역력이었다. 지금도 사주팔자를 보는 기초로 역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주팔자가 바로 역력의 년월일시 인 여덟 글자를 말한다. 우리조상들은 더운 여름을 즐기고 잘 지내기 위해서 재미있는 삼복더위를 만들어 내었다. 그래서 복날에는 영양가 있는 별식을 먹었다. 누룽이의 수난일이다. 더운 여름날에 영양식을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는 지혜를 발휘한 조상들이다. 복날은 낮이 가장 긴 하지 6월 21일 부터 오행중에 금이 세번째 들어 오는 날을 초복이라 하였다. 금년의 초복은 7월 14일 경신 庚申 일이다. 중복은 그 다음 금이 들어 오는 경오 庚午 일이 중복이다. 그러나 말복은 입추 이후 첫번째 금인 경인 庚寅 일인 8월 13일이 말복이다. 그러면 왜 금을 복날로 했을까? 복 伏 자는 엎드릴 복이다. 금은 가을을 뜻한다. 가을이 오면 더위가 간다. 기다리는 가을은 도리혀 불볓더위 여름이라 금이 불에 겁을 내어 엎드리고 만다는 유모어를 만들어 낸것이다. 금은 불에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엎드려 숨어버리는 정도의 더위라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더우면 그럴까? 이렇게 삼 복날을 만들어 달력에 넣었다. 말복이 지나면 여름이 다 가는 구나 하는 사이 가을을 느끼게 된다. 우리 조상들은 달력에도 유모어를 사용하였으니 참으로 여유로운 철학을 가진 셈이다. 바오로.
2009.07.13 21:42
초복 중복 말복이라는 삼복은 어떻게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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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우리 조상은 숫자를 발명하기 전에 역력을 사용하였다. 갑자 을축,, 하는 순서대로 60진법으로 날자를 셈하였다.
음양오행이 기초가 된 역력이었다. 지금도 사주팔자를 보는 기초로 역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주팔자가 바로 역력의 년월일시 인 여덟 글자를 말한다. 우리조상들은 더운 여름을 즐기고 잘 지내기 위해서 재미있는 삼복더위를 만들어 내었다. 그래서 복날에는 영양가 있는 별식을 먹었다. 누룽이의 수난일이다. 더운 여름날에 영양식을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는 지혜를 발휘한 조상들이다. 복날은 낮이 가장 긴 하지 6월 21일 부터 오행중에 금이 세번째 들어 오는 날을 초복이라 하였다. 금년의 초복은 7월 14일 경신 庚申 일이다. 중복은 그 다음 금이 들어 오는 경오 庚午 일이 중복이다. 그러나 말복은 입추 이후 첫번째 금인 경인 庚寅 일인 8월 13일이 말복이다. 그러면 왜 금을 복날로 했을까? 복 伏 자는 엎드릴 복이다. 금은 가을을 뜻한다. 가을이 오면 더위가 간다. 기다리는 가을은 도리혀 불볓더위 여름이라 금이 불에 겁을 내어 엎드리고 만다는 유모어를 만들어 낸것이다. 금은 불에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엎드려 숨어버리는 정도의 더위라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더우면 그럴까? 이렇게 삼 복날을 만들어 달력에 넣었다. 말복이 지나면 여름이 다 가는 구나 하는 사이 가을을 느끼게 된다. 우리 조상들은 달력에도 유모어를 사용하였으니 참으로 여유로운 철학을 가진 셈이다. 바오로.
음양오행이 기초가 된 역력이었다. 지금도 사주팔자를 보는 기초로 역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주팔자가 바로 역력의 년월일시 인 여덟 글자를 말한다. 우리조상들은 더운 여름을 즐기고 잘 지내기 위해서 재미있는 삼복더위를 만들어 내었다. 그래서 복날에는 영양가 있는 별식을 먹었다. 누룽이의 수난일이다. 더운 여름날에 영양식을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는 지혜를 발휘한 조상들이다. 복날은 낮이 가장 긴 하지 6월 21일 부터 오행중에 금이 세번째 들어 오는 날을 초복이라 하였다. 금년의 초복은 7월 14일 경신 庚申 일이다. 중복은 그 다음 금이 들어 오는 경오 庚午 일이 중복이다. 그러나 말복은 입추 이후 첫번째 금인 경인 庚寅 일인 8월 13일이 말복이다. 그러면 왜 금을 복날로 했을까? 복 伏 자는 엎드릴 복이다. 금은 가을을 뜻한다. 가을이 오면 더위가 간다. 기다리는 가을은 도리혀 불볓더위 여름이라 금이 불에 겁을 내어 엎드리고 만다는 유모어를 만들어 낸것이다. 금은 불에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엎드려 숨어버리는 정도의 더위라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더우면 그럴까? 이렇게 삼 복날을 만들어 달력에 넣었다. 말복이 지나면 여름이 다 가는 구나 하는 사이 가을을 느끼게 된다. 우리 조상들은 달력에도 유모어를 사용하였으니 참으로 여유로운 철학을 가진 셈이다.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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