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바오로 형제님께

by 박철현 posted Jul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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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먼저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관리를 세 분에게 맡긴 저로서는 이분들을 위해 변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성당 홈페이지 관리자들은
1.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분들이 아닙니다.
2. 홈페이지의 구성과 양식은 교구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를 제가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다음과 같은 부탁만 드렸습니다.
1. 회원 등업에 관련된 부분
2. 스팸성 글이 올라올 경우에 삭제하는 부분
그래서 관리자들이 이 부분에 관해서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이나 수녀님의 사진을 올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에밀리아나 자매님이 교구관리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배우고
몇 번을 연습해서 겨우 올릴 정도로 까다로운 일입니다.
거기에 관해서는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당신부님의 사진 중에 준비 중이라 되어 있는 부분은
아직 본당역사가 짧아서 더 들어갈 사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준비 중이라 되어 있는 부분을 없애버려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건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 일이 홈페이지 관리자의 역량으로는 부족한 일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앙상담 게시판을 익명으로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본당연혁이나 지도도 같은 맥락입니다.
월중 행사표의 경우에는 제가 행사를 올리는 일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각 게시판은 해당되는 단체의 게시판 입니다.
그것을 활용하지 않는 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이지
관리자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본당 홈페이지가 활성화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