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극예술축제” 가 열리고 있어요.

by 김일선 posted Ju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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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식의 연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통영연극예술축제’가
6/5일 오후 7시30분 제1회 동랑희곡상 수상작인 '태풍이 온다' 초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답니다.

오는 1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24개 작품이 60여회 이상 무대에 펼쳐진답니다.

축제는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TTAF스테이지', 벅수골소극장에서 열리는
'소극장 스테이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의 '가족극 스테이지',
남망산공원과 강구안 문화마당이 중심인 '꿈사랑나눔 스테이지' 등 4개의 테마로 나눠 진행됩니다.

세계문호들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TTAF스테이지에서는  `태풍이 온다'를 비롯해
‘관객모독’ ‘사랑의 헛수고’ ‘햄릿의 탄생’이 공연되어지며
폐막작으로는 동랑선생님의 작품 ‘장벽’을 통영지킴이, 극단 벅수골에 의해 공연되며.
또 벅수골소극장에서는 ‘마술가게’ ‘묻지마 육남매’ ‘템프파일’이 공연된답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사람들과 함께 뜨거운 열정과 톡톡 튀는 상상력의 이미지 & 움직임연극을 관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