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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편지에는 그가 살던 시골 관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샘에서 물을 길어 농가 마당을 가로질러 오는 하녀를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하녀는 가장자리까지 찰랑거리는 물동이를 들어올리기 전에
언제나 나무토막을 물동이에 띄우는 것이었어요.
그는 어느날 하녀에게 다가가
“왜 나무토막을 띄우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녀는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말했어요.
“그건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는 거예요.
나무토막이 물을 출렁거리지 않게 해준다는 걸 모르세요?”

그후 그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덧붙였답니다.
‘이와 같이 자네도 마음이 괴롭고 혼란스럽거든
그 한가운데다 십자가를 띄워 흔들리지 않게 하게나.’

-느낌이 있는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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