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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모니카회 회원들은 그 많은 알타리 무를 장만하고
교사회에서는 성령열매 열심히 오리고
배가 고플 쯔음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그날

성당 등나무 아래서
우리는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아주 맛난 고기.
풀도 직접 재배한 것이라 맛났고
직접 담근 매실이랑 오미자 음료도 맛난
그런 점심이었습니다.
누가 젤 많이 먹었나 몰라요~~~
아마도 많이 먹은 사람은  저일겁니다.ㅋㅋㅋ




  • ?
    stephenia 2009.06.01 20:34
    너무 맛난 점심 덕에 그날은, 저녁 늦게까지 아무 것도 못 먹고 배 두드리며 잠 들었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과 함께 한 오후의 행복~*^^*
  • ?
    제석호 2009.06.02 22:08
    짭짭 하는것 보니까 배가고파 오네요^^
  • ?
    진아녜스 2009.06.05 17:04
    맛있겟다..아이구 배고파라~~~(이시간쯤엔 향상 배고픈데,하필이면 이때 먹는걸 봣서리 배가 무지 고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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