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56 추천 수 2 댓글 2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다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산다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입니다

터어엉 빈 그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라야만
당신과 나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 묵연스님의 글 중에서 -

  • ?
    김명범 2009.05.07 21:09
    좋은글입니다
    마음을비운다는것.
    정말어려운것................
    기도로...........마음을비워보겠습니다.
  • ?
    곽민영그레고리오 2009.05.11 16:15
    내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비워야만 주님께서 내 마음에 빈것만큼 오신다고 했는데 언제쯤
    비워질런지요? .. 주님만이 아시겠지요.

  1. 제사를 전날에 지내는 이유?

  2. 레지오 교육을 마치고,,

  3. 오월과 비

  4. 이현덕님의 어머니

  5. 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다

  6. 어릴땐~

  7. 박경리 선생님 서거 1주년

  8. No Image 04May
    by 김우현
    2009/05/04 by 김우현
    Views 1987 

    부활을 못 믿겠다는 아이,

  9. No Image 03May
    by 정수범아오스딩
    2009/05/03 by 정수범아오스딩
    Views 1668  Replies 2

    강당타일공사가 일사천리

  10. 부처님 오신날,

  11. 큰 일 났어요. 성소가 줄어들어요....

  12. 뭐게요?

  13. 성모님 성월

  14. 교리시간

  15. No Image 30Apr
    by 박프란체스카
    2009/04/30 by 박프란체스카
    Views 2205 

    출석 체크란이 있다면....

  16. 황홀한 끌림

  17. 가입인사합니다.

  18. 가입인사합니다..

  19. 아침부터 ~

  20. 부처님 오신 날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