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나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아이 셋은 모두 교회에 다니게하여 세례를 받게 했다.
문제는 둘째,, 아들이 었다.
장난이 심하고,,,교회에 가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나는 슬그머니 초등학교때 좋아 했던 여학생이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꼬시기 시작했다.
교회에 가면 여학생도 있고 재미 있다. 가지 않을래?
누나도 열심히 다니지 않니?
말썽꾸리기 아들이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교회에서도 중학생이 되면 교리문답을 하여 세례를 주는 것 같았다.
그런데 교리문답에서 목사님이 부활을 믿는가? 하고 질문을 하였는데?
대개는 네 하고 넘어가게 마련인데, 아들은 아니요 해 버린것이다.
왜 그랬니? 하니까, 아빠! 거짓말 하면 안 되지 않어?
그랬지만,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는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
고등학교 때는 입학공부 때문에 교회에 가라는 강요를 하지 못했다.
그러던 아들이 결혼을 했다.
예수를 믿지도 않던 며느리는 착실한 기독교 신자가 되었는데,
아들은 여전히 건성이다.
그리고 손녀도 둘이나 되었다.
지금은 주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벌써 아들은 불혹의 나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번 여름 휴가에 다니러 오면, 아빠가 다시 물어 보아야 겠다.
세용아,
너는 중학교 때, 교리문답에서  부활을 믿느냐는 목사님의 질문에 아니요 하고 대답했는데?
지금 까지도 믿어 지지 않냐?  
그렇게 묻고 싶다.
대답이 궁금하다.
바오르.


  1. 제사를 전날에 지내는 이유?

    Date2009.05.14 By김우현 Views2114
    Read More
  2. 레지오 교육을 마치고,,

    Date2009.05.13 By김우현 Views1774
    Read More
  3. 오월과 비

    Date2009.05.12 By에밀리아나 Views2125
    Read More
  4. 이현덕님의 어머니

    Date2009.05.08 By박철현 Views2222
    Read More
  5. 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다

    Date2009.05.07 By김일선 Views1656
    Read More
  6. 어릴땐~

    Date2009.05.06 By배 아말리아 Views1854
    Read More
  7. 박경리 선생님 서거 1주년

    Date2009.05.05 Byk vincent Views2565
    Read More
  8. 부활을 못 믿겠다는 아이,

    Date2009.05.04 By김우현 Views1987
    Read More
  9. 강당타일공사가 일사천리

    Date2009.05.03 By정수범아오스딩 Views1668
    Read More
  10. 부처님 오신날,

    Date2009.05.02 By김우현 Views2046
    Read More
  11. 큰 일 났어요. 성소가 줄어들어요....

    Date2009.05.02 Byk vincent Views2249
    Read More
  12. 뭐게요?

    Date2009.05.02 By배 아말리아 Views1984
    Read More
  13. 성모님 성월

    Date2009.05.01 By박철현 Views1792
    Read More
  14. 교리시간

    Date2009.05.01 By김우현 Views2159
    Read More
  15. 출석 체크란이 있다면....

    Date2009.04.30 By박프란체스카 Views2205
    Read More
  16. 황홀한 끌림

    Date2009.04.30 By김일선 Views2272
    Read More
  17. 가입인사합니다.

    Date2009.04.29 By김우현 Views2129
    Read More
  18. 가입인사합니다..

    Date2009.04.27 By진아녜스 Views1902
    Read More
  19. 아침부터 ~

    Date2009.04.27 By배 아말리아 Views2014
    Read More
  20. 부처님 오신 날

    Date2009.04.26 By하비안네 Views21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