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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봉사자 몇명의 손이 모이니 태산도 옮길수 있는 힘이 생기네요.
미사때 신부님께서 타일공사 협조에 관해 공지를 해 주시니 무려 일곱분의 신자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신부님,수녀님,특히 사무장님께서 수고 많이 해주셨고요
여러사람이 함께하니 반나절만에 근5일 동안 공사했던 양만큼 진도가 나갔습니다
마무리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회합실도 남아 있고,
성당에 올때마다 달라진 모습의 강당을  볼 겁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북신성당을 위하여 조금의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
    김일선 2009.05.04 16:45
    아오스딩 형제님! 넘 수고많으셨어요...
    도움을 못 드려서 송구스럽군요.
    본당공동체를 위해서 숨은 노력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 ?
    김명옥/마리아막달레나 2009.05.04 16:55
    미약하지만..일을해보니.힘이드네요..맨날하시는형제님!죄송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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