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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1 08:21

교리시간

조회 수 2159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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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친구의 안내로 성당에 가게 되고
교리시간에 참여한것 참 행복하였다.
까리따스 수녀님의 근엄한 표정은 나를 제압하고도 남았지만,  
통신교리를 받으면 어떠냐고? 물었다.
나의 대답은 즉석에서 노 였다.
노인네가 곤란한 질문을 해 올것 같으니까, 그랬나 보다 생각하면서,,
나는 신앙에 들어 선다면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적당히 교리를 받고 세례 받는게 아니고,
열심히 교리 공부를 하여 영세 받는 길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개신교에서 세례를 받지 않았다.
교회는 들락거리면서 세례를 받지 않앗다.
그러나 성당에서는 교리를 받고 싶었다.
내가 알고 싶어 오게 되었다.
바로 사도신경을 어떻게 믿어야 하나를 풀기 위해서 였다.
개신교에서는 피해가는 사도신경을
성당에서는 신앙으로 믿는다고 했다.
참 옳은 답이다.
그 이상 정확한 답은 없다.
신앙으로 믿고, 믿음으로 신앙을 키워가는 것이라고,,
까리따스 수녀님은 용케도 내 질문을 피해 갔다.
나는 어릴 때 부터 짓궂은 질문을 하는 유달이가  아니고
모범생 중에도 범생이었다.  
바오르.
  • ?
    영미모니카 2009.05.02 11:26
    학구열이 대단하시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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