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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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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29 추천 수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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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저는 이번 부활전야에 세례받은 김우현 바오르 입니다. 이렇게 하느님 앞으로 오는데 70년이 걸렸습니다.
신앙생활에 교우의 도움을 많이 받아 참으로 즐겁습니다. 이제 겨우 교리받고 입교한 초년생이라 관례를 모릅니다. 용어마저 이해를 못하는게 참 많습니다. 200년 전 호롱불 밑에서 시작한 복음이 너무 많은 순교자를 내어 지금에 이른다 생각하니 참 그렇습니다. 개신교에 다녀본 경험이 있어 출발이 같은 기독교인데 비교되는 점이 참 많습니다. 천주교는 성경에 따르려는 점을 느끼게 되고, 개신교는 성경에서 멀리 가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아직 미사 전례도 반 정도 따라가는 정도 입니다. 형제분들이 신부님의 진행에 맞추어 암송하는 것 보면서 신기해 하는 정도랍니다. 형제자매 분들께 인사드리고, 이제 부터 시작이니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바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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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진미카엘 2009.04.30 09:43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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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선 2009.04.30 13:47
    주님사랑안에 한 가족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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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프란체스카 2009.04.30 17:58
    세례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
    stephenia 2009.04.30 20:49
    주님의 자녀되심 축하드려요...성당에서도 이 곳에서도 자주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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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현 2009.05.01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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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현 2009.05.01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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