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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09:15

내 안에 예수님 있다

조회 수 2009 추천 수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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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전례봉사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전례의 중요성과 미사의 부분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성당에 와서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보고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막상 와서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만나지 못하면 쉽게 교회를 떠나고 맙니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김수환 추기경님 -
사람들은 그 분 안에서 나누고 베푼, 용서하고 품어준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자렛 사람 예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미사를 통해 성사적 제도적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형식적인 해치우는 미사가 아닌 장엄하고 거룩한 전례가 되어야 합니다.
전례 속에서 천국을 만나야 합니다.

미사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제헌'을 새롭게 하는 가톨릭교회의 참 제사이며 잔치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바치는 기도 중 가장 완전한 기도인 미사는 마치 샘에서 은총이 우리에게 흘러들고
인간 성화와 하느님 찬양이 가장 커다란 효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거인물이 아니며 현재도 성령을 통해서 미사 안에서 현존하시면서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부르십니다

우리는 미사에서 1.하느님을 공경하고 2.하느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3.우리 죄의 용서를 청하고 4.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청합니다.

풍성한 영적 양식을 선사해주는 미사를 잘 봉헌하기 위해
초대받은 사람답게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미사전
1.공복재
2.성수
3.감실보며 기도하기
(미사전은 감실이 성당의 중심이며 미사때는 제대가 중심이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성물로 십자가,제대,감실,부활초 등이 있다)
4.미사 지향 생각 (본기도collection때 기도를 모아 사제가 봉헌)
5.독서와 복음을 여러차례 읽고 묵상-아는 만큼 보인다
(독서자-큰 소리로 또록 또록 읽어야 하며 독서전 소리내어서 몇 번 읽어보야야 합니다)

미사중
성가 ,화답송,알렐루야--열심히 참여
복음 말씀 후 I --로 십자가를 긋는 이유
이마(머리로 신앙을 깨닫고),입술(고백),가슴(마음으로 고이 간직)

미사후
잠시 앉아서 미사 중 받은 은혜 감사드리고 한 주일 동안 어떻게 살것인지
약속 후 성당떠나기

커피 광고에 '연인같은 아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연인과 커피가 무슨 상관???

우리도 예수님,예수님 외치지 않아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베어나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전례봉사자 교육 중 신부님 강의중 대강을 간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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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랑 2009.04.20 12:18
    남들노는날 강의듣는다고 욕봤지요 이건 아무나 못합니다 내게도 그분의 향기가 느껴질 그날을 위하여.... 그리고 타분과 위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
    제석호 2009.04.20 20:57
    다시 한번 되 새기며
    마음을 가다듬고 미사 참여 하겠습니다!
  • ?
    양해진미카엘 2009.04.21 08:06
    전례봉사자 교육 현장에 함께 있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사 때 다시 한번 기억하여 주님을 만나겠습니다.
  • ?
    강호중(요셉) 2009.04.21 13:00
    교육받는다꼬 수고했네요 한번씩이렇게 교육재강의가 있으야 하는데 아주모범적으로 잘했읍니다
  • ?
    윤경한 2009.05.01 08:50
    아무나 교육을 받나요. 남겨주신 의견이 배아말라아님에게 보탬이 아니라 읽는 윤미카엘에게 큰보탬이 되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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