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863 추천 수 4 댓글 4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으며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 좋은 글 에서 -




  • ?
    영미모니카 2009.04.16 20:44
    화장품 회사에서 내면을 가꾸는 화장품을 만들면 잘 팔릴까요..!!^^
  • ?
    박철현 2009.04.17 01:24

    ^^

  • ?
    요안나 송 2009.04.17 17:22
    내가 사랑하는 이 세상이 참 아름다워 질수 있도록
    내 자신에도 변화를 주어서 언제나 사랑하는 맘이
    늘 한결같기를 ......^^
  • ?
    STELLAR * 2009.04.18 16:17
    참 예쁜 글이다~~~하는 순간....신부님께서 올리신 그림...보고 아니 웃을수가 없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시 한편 2 조동규베드로 2010.01.30 1905
302 슬픔이 하나 김일선 2009.08.07 1939
301 숫자를 발명하기 전의 세상, 김우현 2009.06.23 2384
300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치고... file 김일선 2010.09.20 1933
299 순교자 성월에... file 김일선 2009.09.20 1655
298 수도원에서의 하루 1 file 김일선 2009.05.26 2023
297 수도원 피정 file 김나연 2012.12.31 1624
296 수고 많았읍니다 2 정충길 2009.03.09 2151
295 손의 십계명 1 c.루카 2009.10.22 1988
294 속에 빛나는 보석 1 박철현 2009.05.23 1648
293 소록도 연차총친목회 2탄 2 file 새벽반주 2010.10.04 2005
292 소록도 연차총친목회 1탄 file 새벽반주 2010.10.04 1931
291 소금 5 stephenia 2009.03.23 2233
290 성화 (성모님) file 정충길 2009.10.25 2602
289 성탄절 새로운 하느님의 2 file 에밀리아나 2009.12.26 1956
288 성탄전야 미사 file 에밀리아나 2009.12.26 2186
287 성체를 옮겨모심 에밀리아나 2009.04.10 1767
286 성모성월, 성모님 詩 모음 file k vincent 2009.05.29 2586
285 성모상 2 file 김빈첸시오 2009.03.02 2357
284 성모당에서 file 김일선 2010.05.18 171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