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4.15 18:08

일상의 신화

조회 수 2016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어제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김순임 세실리아언니의 눈수술이 잘 되어 이젠 잘 볼 수 있을거라고.
미사를 드리며 영성체를 하고 나면 예수님을 모신 나의 손으로 나의 손이지만 예수님 치유의 손으로 언니의 눈을,
머리를  어루만지는 그림을 그리며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깊은 사랑으로  언니의 눈이 보일 수 있도록 ,빨리 건강해져서 성당에서 언니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요.
볼 수 있지만 아름다운 것만 보지 못하는 우리들, 들을 수 있지만 좋은 것만 들리지는 않고, 말할 수 있지만
사랑의 말보다 남들의 험담이나 나의 불평만을 얘기하진 않았는지.
당연히 받아들여지던 것들이 너무나 간절한 것이 되어버린 기억들이 있을겁니다.
그냥 지겨웠던 일상이 너무나 그리웠던 기억들......
그래서 오늘도 이 평범한  하루가 감사합니다.

  • ?
    에밀리아나 2009.04.15 21:12
    세실리아 언니가
    하루 속히
    우리 곁으로 오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하루하루
    진실로 감사합니다.
  • ?
    모니카랑 2009.04.15 22:21
    누구신지는 잘모르나 고통 빨리 사라지셨음 좋겠습니다.... 아말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 ?
    ♡경숙아╚ㅖ스 2009.04.15 23:07
    정말 다행이네요..차차 치유되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실날 있겠죠..
    함께 기도드립니다..
  • ?
    양해진미카엘 2009.04.16 08:16
    세실리아 자매님 참 두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주변에서 간호해주는 분도 힘들지만 수술실과 중환자실에서 견뎌내야 되는 시간들은 오로지
    개인의 몫인데... 그래도 밝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눈과 건강한모습을 위해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큰일을 겪고 나면 주님이 더욱 가깝게 느끼지고 기도 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 ?
    곽민영그레고리오 2009.04.16 09:30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바램을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시라라 믿으며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 ?
    김명옥/마리아막달레나 2009.04.16 12:01
    주님께서 항상우리곁에 계십니다. 우리다함게기도합시다.
    화 이팅...,

  1. 저의 욕심

  2. 저에겐 크다란 영광이었습니다.

  3. 저는 두렵습니다.

  4. 장난아니게 비가 내리네요.

  5. No Image 19Jun
    by 김우현
    2010/06/19 by 김우현
    Views 2097 

    잠마와 케이블카

  6. 작년 겨울 눈올때 찍은 독사진~~~~

  7. 자연의 섭리

  8. No Image 22Feb
    by 빈첸시오
    2020/02/22 by 빈첸시오
    Views 166 

    자료 협조 바랍니다

  9. No Image 27Jun
    by ♡경숙아╚ㅖ스
    2009/06/27 by ♡경숙아╚ㅖ스
    Views 2251  Replies 4

    일이 점점 커졌습니다.....ㅠ ㅠ

  10. 일요일 미사후 아내와 걷는 둘만의 올레길

  11. 일상의 신화

  12. No Image 10Mar
    by 에밀리아나
    2010/03/10 by 에밀리아나
    Views 2965 

    인터넷으로 종묘파는 곳

  13. 인생찬가

  14.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15. 인생은 사순절과 같다

  16.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가지 끈

  17. 이현덕님의 어머니

  18. 이탈리아 연주여행 - 프로젝트 합창단원 참가안내 (아마추어)

  19. 이젠 다시 사랑으로

  20. 이제는 사랑을...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