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3.29 23:36

그것은 희망입니다

조회 수 1802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그것은 희망 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 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 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지칠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남겨주니까요.


- 출처미상 -






  • ?
    stephenia 2009.03.31 18:07
    제가 가진 희망의 씨앗이 너무나 많은데...늘 잊고 삽니다. 어리석게도....ㅜ.ㅜ
  • ?
    ♡경숙아╚ㅖ스 2009.03.31 20:10
    제게도 온통 희망투성이네요..감사하며 살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그 해 겨울은 따뜻하였으니 1 file 새벽반주 2015.03.24 811
» 그것은 희망입니다 2 박철현 2009.03.29 1802
341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2 아가다 2009.03.14 2149
340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 새벽반주 2011.10.06 1305
339 그래도 사랑하라 김일선 2009.08.24 1539
338 그런가 그랬군 조동규베드로 2009.10.14 1834
337 그리움 한 자락 file 김나연 2013.07.08 1414
336 금요일 미사 후 영차영차 1 에밀리아나 2009.04.25 2158
335 기도는 영혼의 음식 1 file 김일선 2009.10.24 1727
334 기쁜성탄 과 새해인사 드립니다 1 file 정충길 2009.12.23 2219
333 기행문2 file 김일선 2010.08.03 1540
332 기행문3 file 김일선 2010.08.04 1608
331 기행문4 file 김일선 2010.08.06 1836
330 기행문5 2 file 김일선 2010.08.09 1710
329 길 위에서 말하다 file 김일선 2010.08.24 1527
328 길에서 뒹구는 저 작은 돌 file 김일선 2010.11.19 1765
327 김우현님께. 3 에밀리아나 2009.07.05 1492
326 깜짝 놀랬습니다. 1 김우현 2011.03.14 2169
325 꼬마인형,조정애,최종환,박혜영(존칭생략) 에밀리아나 2009.08.11 1870
324 꽃 동네 이야기 2 김우현 2009.08.28 225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