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08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 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 . . .
실패한 사업 때문에 . . . .
실패한 시험 때문에 . .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출처 : 좋은글 중에서  】


  • ?
    요안나 송 2009.03.29 19:31
    오늘 마산 다녀오는 길에 남편과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왔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 아름다운 글이 실려 있네요.
    희망과 용기와 믿음과 사랑으로 살면.... 내 인생을 돌아 보았을 때
    후회는 없겠지요....^^*
    오늘도 후회없는 하루를 즐길 수 있기를.....^^*
  • ?
    stephenia 2009.03.31 18:22
    나는 눈물이라면 남들한테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은데...지금 생각해 보면 늘 눈물 속에서 허우적대기만 했지, 빠져 나오려 노력한다거나 그 눈물 뒤에 올 희망에 대해선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아요....희망을 갖고 내일을 생각하며 매일을 살아가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 위령의 날에... file 김일선 2010.11.02 1629
382 지리마운틴의 가을 file 새벽반주 2010.10.27 2108
381 신심단체별 동하계용품정리 분담표입니다 file 정수범아오스딩 2010.10.16 1826
380 진주시 유등축제 2 file 새벽반주 2010.10.13 1717
379 구역분과 하반기 연수를 다녀와서 1 정수범아오스딩 2010.10.04 1346
378 소록도 연차총친목회 2탄 2 file 새벽반주 2010.10.04 2005
377 소록도 연차총친목회 1탄 file 새벽반주 2010.10.04 1931
376 아직도 월중행사표가 공란입니다. 1 김우현 2010.10.01 2170
375 [re] 미카엘 신부님 축일 1 김일선 2010.09.27 1597
374 미카엘 신부님 축일 1 file 에밀리아나 2010.09.26 2077
373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치고... file 김일선 2010.09.20 1933
372 요즈음 렌즈에 담을수 있는 꽃들 1 file 새벽반주 2010.09.14 1706
371 일요일 미사후 아내와 걷는 둘만의 올레길 1 file 새벽반주 2010.09.14 1789
370 허허바다 1 file 김일선 2010.09.08 1840
369 예물과 헌금 1 김우현 2010.09.02 1816
368 땅 끝 마을 추억여행 4 file 김일선 2010.08.31 1503
367 지심도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한 휴일 3 file 새벽반주 2010.08.30 1879
366 길 위에서 말하다 file 김일선 2010.08.24 1527
365 고성 상리 연꽃공원 3 file 새벽반주 2010.08.19 1700
364 복사단 물놀이캠프 2 file 새벽반주 2010.08.12 164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