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3.27 22:23

이제는 사랑을...

조회 수 1906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아직도 어디로 가야 할지를 망설이고 계십니까?
이제는 사랑을 품고 길을 떠나십시오.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아직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계십니까?
이제는 사랑의 마음을 따라 하십시오.
그러면 무슨 일이든지 즐거울 것입니다.

아직도 지난날의 상처로 아파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삶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직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을 통해
새로운 평화와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십니까?
이제는 시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욕심이 사라지고 생각이 단순해져
깊이 잠들고 좋은 아침을 맞이할 것입니다.

아직도 세상은 어렵고 힘든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는 세상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세상은 밝아지고 짐은 가벼워질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까?
이제는 나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 줄 알게 되고
내 삶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정용철님 -

 


 


  • ?
    백영미 2009.03.29 22:11
    몇 번을 읽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글입니다.. 사랑이 만병통치약이군요..!!^^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바탕 음악 또한 순수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 ?
    stephenia 2009.03.31 18:28
    내겐 항상 '아직도'라는 단어가 붙어 다닙니다. 아직도 해 보지 못한 일, 최선을 다 하지 않은 것, 더 사랑하고 용서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 스스로에게 채찍질만 합니다. 이 지병을 고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캐논변주곡을 들으며.. file 김나연 2014.01.14 1329
422 캄보디아 기행! file 김일선 2011.03.17 1780
421 침묵피정 중에서... file 김일선 2010.11.12 1712
420 친구 이야기(새영세자) 2 정충길 2009.10.29 1737
419 충남 예산성당에서 2 file 새벽반주 2010.06.22 1932
418 출석 체크란이 있다면.... 박프란체스카 2009.04.30 2205
417 춘원이란 지명을 아십니까? 1 김우현 2009.11.12 2266
416 춘원면은 현 통영입니다 정충길 2009.11.14 1942
415 초복 중복 말복이라는 삼복은 어떻게 정할까? 김우현 2009.07.13 2397
414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file 김일선 2010.05.13 1806
413 천주교 평신도 모임 김우현 2010.03.25 1931
412 천당과 지옥의 전화번호(펌) 에밀리아나 2009.07.09 1550
411 천국에서 보내주신 김수환 스테파노의 편지 2 ♡경숙아╚ㅖ스 2009.07.20 1871
410 참 좋은 사람 김율리아나 2009.03.02 2241
409 쪽지 보내기와 보기 에밀리아나 2009.03.12 2384
408 진짜 도다리 쑥국 김우현 2011.02.13 1964
407 진주시 유등축제 2 file 새벽반주 2010.10.13 1717
406 진정한 매력을 지닌 사람 4 file 김일선 2009.04.16 1863
405 진달래꽃 경상도버전 2 file 새벽반주 2010.03.12 1858
404 지심도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한 휴일 3 file 새벽반주 2010.08.30 187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