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 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 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맛을 낸다는 것을....
- 류시화 님의 시를 읽으며
나는 어디에서 누구를 위한 소금이 되어야 할까?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 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 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맛을 낸다는 것을....
- 류시화 님의 시를 읽으며
나는 어디에서 누구를 위한 소금이 되어야 할까?
맛있는 국이 되었죠....^^
저도 이 세상 살아가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어서 맛을 내는
소금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하루 마감 해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