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3.20 16:33

영원에 대한 생각

조회 수 2251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영원(永遠)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을
이렇게 이름 지어 불렀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성인들은 세상의 재화를
하찮은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수자로 살았고,
심지어 왕들과 세상의 지도자들도 수도원의 작은 방에서
수도승으로 일생을 보냈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많은 순교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고통과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기 위해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에 나게 하셔서
우리가 선행(善行)을 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알폰소 성인, <영원한 기쁨>에서-


♣ 그 결과로 여러분은 거룩한 사람이 되었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로마 6, 22)
영원에 대한 생각은 위대하다고 알폰소 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주어진 가장 큰 도전이며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기도 합니다.
영원에 대한 도전에 승리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고
실패하면 영원히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에 대한 도전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여 하느님의 은총에 매달려야 합니다.
그것이 다름 아닌 신앙입니다.
신앙인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선물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 ?
    박철현 2009.03.20 22:43

     ^^

  • ?
    요안나 송 2009.03.23 11:02
    햇살 가득한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느님의 선물을 생각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콩국수와 곶감 김우현 2010.06.27 2148
342 본당에 핀 장미꽃 2 file 새벽반주 2010.06.26 1490
341 본당 홈페이지 활성화 3 file 새벽반주 2010.06.23 1697
340 야고보 회장님 귀여운 외동딸 4 file 새벽반주 2010.06.22 1769
339 충남 예산성당에서 2 file 새벽반주 2010.06.22 1932
338 감곡 매괴성당 3 file 새벽반주 2010.06.22 1903
337 ◇ 사랑해 ◇ file 새벽반주 2010.06.22 2253
336 미세스 북신 진.선.미.한산 5 file 새벽반주 2010.06.22 1702
335 6월20일 본당에서 3 file 새벽반주 2010.06.22 1665
334 꿈, 사랑, 그리고 연극!! file 김일선 2010.06.21 1537
333 잠마와 케이블카 김우현 2010.06.19 2097
332 더 넓게 더 아름답게! 2 file 김일선 2010.06.15 1634
331 여러 게시판소개 에밀리아나 2010.06.13 3075
330 7월23일~24일 초등부 여름신앙학교 에밀리아나 2010.06.12 1753
329 통영야경 file 김일선 2010.06.07 1915
328 동피랑에 첨 가보니... 1 에밀리아나 2010.06.06 1597
327 부스러기 성경이야기 김우현 2010.06.06 1793
326 7월 11일 EM 발효환경 교육(날짜변경됨) 에밀리아나 2010.06.06 2674
325 오늘은 기쁜 첫영성체한 날.. file 에밀리아나 2010.06.06 1753
324 5월16일 일요일 1 file 에밀리아나 2010.06.04 167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