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49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그대앞에 티없이 맑은
이슬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빛날때
찬란한 빛으로 답할줄 알고
그대흘린 눈물인양 비가내리면
함께 뒤엉켜 슬퍼할 줄 아는
이슬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크지도않고 작지도 않은
하루만큼의 소망으로
구태여 내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목마르지 않는
이슬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밤마다 자연의 음률에
촉촉히 귀를 적시고
순수함과 덩이되어
데구르르, 굴러도 보는
이슬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바람이 흔들어 깨우는 아침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영롱한 무지개 꿈 하나
살포시 안겨줄 그런
이슬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그런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끄적끄적....
  • ?
    이정화 효임골롬바 2009.03.15 19:26
    이슬이 된 당신이 또르르 굴러도 아프지 않을
    품 넓은 연꽃이 되고 싶네요...
  • ?
    김일선 2009.03.16 09:22
    늘 그대 고운 모습 지켜보며 그분께서 환히 웃고 계실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 오후 3시에 눈을 씻자. 1 김우현 2009.06.03 2242
142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편지 stephenia 2009.06.01 2375
141 모니카회 알타리 무우 담그는 날 점심에... 3 에밀리아나 2009.05.31 2046
140 4구역 1반 6 에밀리아나 2009.05.31 2234
139 우리는 2 배 아말리아 2009.05.31 2028
138 행복한 마음 1 정충길 2009.05.30 2090
137 성모성월, 성모님 詩 모음 file k vincent 2009.05.29 2586
136 하느님 사랑의 반영 박철현 2009.05.29 2230
135 용서를 위한 기도 박철현 2009.05.27 3054
134 수도원에서의 하루 1 file 김일선 2009.05.26 2023
133 문산성당 방문 1 정충길 2009.05.25 1866
132 늙은이를 위한 하루나들이 감사합니다 1 정충길 2009.05.25 1949
131 속에 빛나는 보석 1 박철현 2009.05.23 1648
130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박철현 2009.05.22 1939
129 열린마음,,, 김우현 2009.05.22 2095
128 *마음을 여는 것* 최혜숙글라라 2009.05.21 2115
127 반갑습니다. 1 최혜숙글라라 2009.05.21 1900
126 성모님의 곡예사 1 배 아말리아 2009.05.19 1870
125 오월 햇살좋은 날 3 file 에밀리아나 2009.05.19 2142
124 날마다 거듭나는 생애 1 박철현 2009.05.15 2129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