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개학과 작은 수녀님.

by 에밀리아나 posted Mar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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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기나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주일학교 개학을 했습니다.
그 동안 이사 간 친구들도 있고
중학생이 되어 초등부를 떠난 형아 누나들.
이젠 새로운 맘으로 시작을 합니다.

2.본당에 게셨던 작은 수념들 중에서
젤 오래 우리 곁에 계신 소화 데레사님이 가시고
스텔라 수녀님이 오셨습니다.
모든 신자들이 맘을 열고
환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