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기나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주일학교 개학을 했습니다. 그 동안 이사 간 친구들도 있고 중학생이 되어 초등부를 떠난 형아 누나들. 이젠 새로운 맘으로 시작을 합니다. 2.본당에 게셨던 작은 수념들 중에서 젤 오래 우리 곁에 계신 소화 데레사님이 가시고 스텔라 수녀님이 오셨습니다. 모든 신자들이 맘을 열고 환영을 합니다.